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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y and strategy – Game introduce, News, and Dev. diary.
아미 앤 스트레티지 – 게임 소개, 새 소식, 개발 일지

R 프로젝트 개발 근황 – 2012년 2월 1주

나름 많은 눈이 내린 직후 급격하게 추워진 한 주였습니다. 다들 추위에 고생하지 않으셨는지요? 금주의 R 프로젝트 개발 근황입니다.

밥상 엎기 시전

R 프로젝트의 전투 시스템은 게임의 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시스템입니다. 때문에 좀 더 재미있게 만들어보려고 다양한 사건들(‘스킬 고자 사건’ 같은-링크)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한번 원점에서 시작해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간 들인 시간과 공에 대한 아까움이 한겨울 칼바람 만큼이나 뼈에 사무칩니다만, 다 재밌는 게임이 나오려는 과정이려니…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밥상 엎기 하는것 어~렵지~않~아요~! N사 처럼만 하면 되~요~!

그래서 카드 게임 삼매경

전투 시스템 부분에 대한 검증을 위하여 다시 긴급하게 종이 프로토타이핑을 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에 대한 기본 룰을 설정하고, 유닛 스탯을 정리하고, 이를 카드 형태로 인쇄해서, 일일이 하나하나 칼로 재단하고… 등등.

제작 완료! 어디서 본 것 같아도 일단 조용히 합시다(...)

기본 룰 세팅과 카드 제작에 하루 정도. 현재 프로젝트의 다른 시스템 들을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것을 제외 하고는 금주는 카드 게임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게임이 좀 TCG 같아지는 것 같…. (아하하하)

아마도

게임 타이틀과 로고를 곧 소개해 드릴 수 있을 듯. 기대해주셔도 좋습니다. (짠)

개인 근황으로

게임 디자이너는 요즘 업무 음악으로 The Greatest Video Game Music을 듣고 있습니다.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수록곡 중 가장 좋아하는 음악은 Halo 3: One Final Effort 이면서, 정신이 멍해지면 Tetris: Theme를 흥얼거리고 있더라는…

마지막으로

파이드 파이퍼스는 교육 정책의 실패를 게임의 탓으로 돌리려고 하고 있는 교육과학기술부 및 소속 공무원들에 대하여 커다란 실망과 함께 좌절을 느끼고 있습니다-게임 제작자와 함께 예비 학부모의 입장에서.

그래서야 니들 믿고 우리 애들 교육을 맡기겠어요?

R 프로젝트 개발 근황 – 2012년 1월 4주

R 프로젝트 개발 근황 상황입니다. 팀원들에 대한 신변잡기적인 내용이나 R 프로젝트 진행과 관련한 잡담을 앞으로 근근히 올려볼까 합니다-하지만 이것 역시 비정기적이 되어버리더라도 용서해주세요~ :-)

프로젝트는 충실히(?) 진행 중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금주는 설 연휴가 화요일까지 껴 있던 관계로 파이드 파이퍼스의 모든 멤버들도 설 연휴를 폭식과 즐거운 가족과의 한 때로 보냈습니다. 근무일이 줄어들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놀 땐 놀아야 한다는 신념 하에 다들 프로젝트 일정 걱정 없이 연휴를 보냈습니다.

연휴가 끝난 이후에도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 중입니다. 프로토타입에서 임시로 적용했던 에셋(Asset)은 하나 둘, 실 제작 버전의 그것으로 변경되고 있습니다. 게임 디자이너는 여전히 전투 시스템 개선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고, 프로그래머는 연휴 이전에 붙인 새로운 기능들에 대한 버그 리포팅 때문에 손이 바쁜 상황입니다. 게임을 재미있게 만드는 것은 여튼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팀 로고를 제작 중입니다

팀을 대표할 수 있는 팀 로고를 현재 제작 중에 있습니다. 또한 R 프로젝트의 공식 타이틀 및 로고 역시 제작 진행 중입니다. 근시일 내에 여러분들께 소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임 개발자가 하라는 개발은 안하고 게임만 합니다

… 는 아니고, 짬나는 대로 다양한(?) 게임들을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요즘 각각 즐기고 있는 게임을 소개하자면,

  • 게임 디자이너: 배틀필드 3(Battlefield 3)… 를 마치고 요즘은 엘더스크롤: 스카이림(Elder Scrolls V: Skyrim)을 플레이 중.
  • 프로그래머: 카이로 소프트(Kairosoft)의 신작 게임인 축구 클럽 이야기(Pocket League Story)를 플레이 중.

정도 입니다.

다음번에는 R 프로젝트의 중간 결과물을 더 많이 소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그 전에 스카이림에서 탈출을 해야…?!). 그럼 여러분들,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