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이드파이퍼스 팀입니다.

안녕하세요. 파이드파이퍼스 팀입니다. 한참동안 이야길 드리지 못해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그간의 이야기들을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저희 팀은 작년 9월로 네오위즈 소속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추울 때 따뜻한 곳에서. 더울때 시원한 곳에서 게임을 수정하고, 다듬어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그래픽 디자이너분도 합류하였습니다, 그 분의 노력으로 “어설퍼 보이지만 이 정도면 괜찮아”에서 “파는 물건”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그 동안 기획을 맡아주셨던 임현호님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의 이후 행보에 다이스 갓의 가호가 있길 빕니다.

게임이름이 “Army and Strategy: The Crusaders” 에서 부제를 뺀 “Army and Strategy”로 바뀌었습니다.

저희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를 보여주겠다.” 이 말을 지키려 합니다. 그래서 또다시 연기되어 올해 9월 출시 예정입니다.

회사에서 만들게 해주지 않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이 팀을 시작했습니다. 회사에 소속으로 돌아왔으나, 아직 그길로 걷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적당히 타협한. 무언가를 배낀것 같은 게임 말고. 괜찮은. 아직까지 없던. 좀더 다른. 그런 게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내가 이 게임을 후원/응원 하고, 7년이나 기다렸어.”라고 말하기 부끄럽지 않은 게임으로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십시오. 항상 죄송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