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앤 스트레테지 개발 근황 – 2012년 3월 5주

비정기를 표방하고 있는 아미 앤 스트레테지 개발 근황 – 2012년 3월 5주차. 3월의 마지막주에 보내드립니다.

테스트 릴리즈 이후

조급하게 테스트 릴리즈를 내보낸 감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여튼 그리 좋은 결과는 받지 못했습니다. 내심 야심차게 변경한 전투 시스템이 마무리 작업이 덜 되었던지라, 결국 변경된 시스템 자체에 좋지 못한 인상을 남긴것은 아닌가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나 개발팀이나 이리저리 치이면서 성장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이제 그만 치여야죠).

다행이라면 문제점과 수정사항이 명확하다는 것 정도. 다음 테스트를 위해서 준비 중입니다. 테스터가 태부족이라 다시 전문 위원들을 위촉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만, 이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번에…

(개발과 관계 없는) 개별 근황

  • 게임 디자이너는 영화 ‘화차’를 봤습니다. 별 기대 안했었는데 괜찮았다. 정도의 평인 듯.
  • 프로그래머는 요즘 iPhone 게임인 ‘New Star Soccer(링크)’에 빠져 있습니다. 플레이어 성장 위주의 캐리어 모드에 심취해있어서 게임 디자이너에게도 소개시켜줬지만, 아쉽게도 In App 구매로 풀 수 있는 모드. 게임 디자이너의 iOS 계정에 충전한 돈이 없어서 구매를 못하고 있다는 슬픈 이야기가…
  • 스카이림(Skyrim)에 살짝 질린 게임 디자이너는 반다이 남코의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Ace Combat: Assault Horizon)’을 플레이 하는 중입니다. DFM이니, AGM이니 하는 이상한 시스템에 묶여서 패드를 내던질 뻔 했다는군요.
  • 주말이 다가오면 공통으로 이야기하는 것들 중 하나 – 무한도전 보고 싶다!!! 무한도전을 위하여 언론의 자유와 공정성이 회복되길 바랍니다.

개발 근황은 여기까지. 자, 십자군 이야기는 어디로 갔을까요? (…)